2020년 6월 30일 화요일

2009/01/29 Fortnum & Mason - Tercentenary Blend

구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아껴먹으려고 고이 모셔
두었던 건데, 마실 홍차가 없어서 꺼내게 되네요. ㅜㅜ

(이건 다른 분들의 시음기에도 좋게 평가되어
있는 홍차라 정말 나중에 마시려고 한 거였는데.)
(아쌈과 운남이 섞여있다는데, 전 왜 실론 같다는 느낌이 들죠?)

실론의 향은 아니지만, 마시면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역시 오랜만에 마셔서 너무 맛있게 느껴졌던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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