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화요일

2009/01/07 Tee Gschwendner - Emily

검붉은 색의 나뭇조각과 녹색의 나뭇잎, 딱딱한
캐러멜 덩어리 같은 게 보이네요. 사이트의 정보에서
해석해보니 벌꿀과 딸기, 캐러멜이 들어간 거 같음.

달콤한 딸기향이 특징인 Emily 는 Ronnefeldt,
Teehaus 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나보는 독일의 차에요.

(그런데 이거 홍차 맞나요? 찻잎이 나무
같이 생겨서 처음엔 루이보스인 줄 알았어요.)
사진에 보시면 오른쪽 위에 검은색의 딸기 덩어리도 보여요.

홍차 우리듯이 300ml, 3g 공식으로 했는데, 맛이 연하네요.
(달콤했던 향도 은은하게 느껴지고, 보리차 마시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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