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화요일

2008/12/29 Lupicia - Chaud Les Marron

'Chaud Les Marron' (직역하면, 뜨거운 밤?)

파리의 길모퉁이에서 군밤을 파는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데, 찻잎에서는 달콤한 향기만 느껴지네요.
(찻물을 우려내니까 옅은 홍차 향과
함께 진한~ 밤 향기가 올라오네요. ^^)

저는 설탕에 절인 밤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달지는 않고 밤의 향이 훨씬 더 진한 홍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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