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나뭇가지가 클로브, 뒤에 보이는 노란 게 파인애플이라네요.
(찻잎에서 알싸한 향기가 나기에 생강이나 계피인 줄로만 알았는데.)
구매 사이트의 정보대로 (200ml, 2.5g, 3분) 정도 우려냈습니다.
맛은 그렇게 강렬하진 않습니다. (쓴맛도 거의 없고,
알싸한 맛과 향기로운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찻잎에 군데군데 섞여 있는 빨간 꽃잎의 향인 거 같은데
알아보니 홍화라네요. (이 외에 생강과 아몬드도 들어 있음.)
('계피와 생강' 때문인지 수정과 느낌이 나는 게
설탕 넣어서 마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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