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찻잎에서 풍겨져 나오는 이 강렬한 향기란!
(Excelsior 라는 이름 그대로의 느낌이네요.)
알아보니 운남과 실론 베이스에 베르가못 향이라고 되어 있는데
설마 그럼 이 강렬한 향기가 베르가못?? 티 센터의 얼그레이도 베르가못이
2.5%나 들어가 있었지만, 향기로운 느낌이었다. (이건 대체 어떻게 첨가하였기에..)
마시고 나서도 입안에 남아있는 알싸한 향기가 코를 간지럽히네요.
(그에 비해 맛은 씁쓸하지도 않고, 마시기 딱 적당한 수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