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Darjeelian - Darjeeling

처음으로 마셔본 국내산 홍차 브랜드인 다질리언의 다즐링.

원료인 홍차 잎은 인도나 스리랑카에서 수입했기에 순수 국산은
아니지만, 영국 브랜드도 그런 식이니 한국 브랜드 홍차라고 해도 되겠죠.


아직 마셔본 홍차도 얼마 안돼서 초보자의
입맛으로 무어라 평가하긴 뭐하지만 무난합니다.

FTGFOP 급의 홍차로 스트레이트를
즐기는 저에겐 딱 맞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국내산 홍차라니 구입하기는 쉽습니다. 다른 홍차는
외국에 다녀오시는 분들을 통해서 구입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다질리언 Darjeelian 은 2002년도에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는 파스쿠찌,
프라우스타와 같은 프랜차이즈형 카페나 개인 카페를 주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해태의 Earl Grey Shot 이라는 크래커 제품에도 홍차를 공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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