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금요일

Karel Capek - English Garden

이걸 처음 개봉하고 나서 차를 우린
후까지 계속 생각나는 건 과일 풍선껌!

English Garden 이란 멋들어진 이름에서

풍선껌을 연상시키는 게 차한테 미안해서 다른 분들
시음기도 찾아서 읽어봤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더군요.


그나저나 Karel Čapek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검색하면
나이 지긋한 중년의 아저씨 사진만 잔뜩 나와서 포기할까 하다가

조금 더 열심히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일본의 그림동화 작가인
야마다 우타코 씨가 체코의 유명한 소설가인 Karel Čapek 의 이름을

그대로 써서 만든 브랜드로 틴의 그림이 귀엽습니다.
그림 때문인지 유독 여성분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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