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금요일

Wedgwood - Earl Grey

티백만 살려고 해도 다른 홍차에 조금 더 비싼 차라 평소에 거의
마실 수 없었던 웨지우드의 홍차를 오늘에야 드디어 맛봅니다.

포장지도 안에 금색으로 되어 있는 게 비싸 보이네요.


향이 제가 예전에 마셨던 딜마나 아마드의
홍차와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듯한데

지금 비교할만한 얼 그레이가 없어서 무어라 말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마셨던 얼 그레이의 향 중에선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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