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티백과 잎차를 같이 마셔보았어요.
찻잎은, 후웁~ 스멜~ 티백보단 조금 진한데요. ^^
(티백은 베르가못 향이 4%나 첨가된 거치고는 약하다고 느낌.)
뜨거운 물에 우려내니 티백의 향이 훨씬 진해졌답니다.
(베르가못이 4% 나 들어가서인지 무척
진한 향이~ 밀크티로 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티백은 많이 진하고요. (찻잎은 베르가못이 얼마나 들어갔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베르가못은 2% 미만이 향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듯.
(개인적으로 아마드의 잉글리쉬 넘버원 티가 딱 적당한 양이었죠.)
머, 그래도 저는 얼그레이 홍차를 좋아하니 아주 잘 마셨답니다.
(너무 후추틱한 향만 아니라면 전 얼군을 사랑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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