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같이 생긴 게 검은색과 흰색이 교대로 나있고, 끝 부분에는 눌려진
분홍색 꽃잎이 보여요. 가운데에 있는 분홍색이 자스민 꽃잎인 거 같음.)
너무 궁금해서 삶사랑님께 물어보니 공예 차라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이런 차를 맛보게 돼서 감사합니다. ㅎㅎ
(조그많던 차가 점점 크게 펴지는 게,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이걸 보니 예전에 홍차왕자에서 읽었던, 수세미(?) 홍차가
생각난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한번 마셔보고 싶어요.)
자스민 향에다 눈과 입까지 즐거우니 진짜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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