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aste (previous record , 200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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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2009/02/02 Tee Gschwendner - Oriental Moon
'뽀송구름' 님이 보내주신 차 중에서 이름이 독특해서인지 제일 기대
했던 홍차였는데, 겉의 은박봉투를 뜯자마자 풍겨오는 이 달콤한 향~
(녹색의 줄기가 lemon grass, 붉은색의 줄기가 red
sandalwood, 씨앗같이 보이는 게 cardamom husks 인가요?)
꽃차는 냉침해서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차갑게 해봤는데, 맑은 수색이 보기 좋네요.
(냉침을 해도 진하게 풍겨오는 꽃향기가 무척 좋아요. ^^)
나중에는 오래 즐기려고 찻물을 얼려서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진한 향기가 남아있는 게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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