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The Tea Centre of Stockholm - Earl grey special 2008/12/07

전에 마신 같은 브랜드의 'Stockholm Blend' 와 비슷하지만
이게 더 파란 꽃잎이 많음. 그리고 스톡홀름은 연한 주황색 꽃잎이
있었는데, 이건 바닐라 색에 가까운 꽃봉오리가 들어 있습니다.

(베르가못 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라임향이 들어가 있어서
맘에 든답니다. 거기에다 어디선가 맡아본 꽃의 향기가
느껴져서 반가웠는데, 알아보니 자스민의 향기라네요.)
(이때까지 마신 얼그레이 차 중에는 제일 맛있었음.)

트와이닝의 레이디 그레이를 마신 적이 오래돼서 그 느낌이
잘 기억나진 않지만, 그걸 좋게 마신 분이라면 이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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